지난 겨울 캠프에 이렇게 신발 정리를 깔끔하게 잘한 방이 있었죠???
501호 남자단원 8명의 방입니다.
10년이 넘는 캠프 중 처음으로 스스로 정리한 모습에 감동받아
돌아와서 이방의 모든 단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해주었습니다.
그동안 신발을 어지럽게 해놓코 다녔으나 이번 기회로 작은 것 하나부터 질서있는 우리 단원들이
되기를 바라겠습니다.
아~~ 마지막 날 퇴소전 어머니들게서 뒷정리를 위해 방을 돌았을 때 너무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깜
짝 놀라 셨다고 합니다.
우리의 이런 모습 너무 좋치 말입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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